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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동아시아 문화수도 부여’ 만든다
충남도가 백제 역사문화 중심지인 부여를 ‘동아시아 문화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역사체험마을 조성과 한옥마을 확대 등의 사업 추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부여군을 방문,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부여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부여에서 김 지사는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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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불교도래지/전남영광법성포/간다라유물관
한빛원자력 발전소(영광원자력) 견학을 가면서 백제불교도래지를 들렸습니다. 전혀 들어보지 못하던 곳이라 새로왔고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백제 침류왕 원년에 마라난타 존자가 불경을 가지고 첫발을 내디딘 곳 영광 법성포를 기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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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총장배 테니스 및 배드민턴 대회 열린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충청지역 중‧고등학교 교원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테니스 및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오는 6월 1일 대학과 청양 공설테니스장 등에서 제13회 총장배 테니스 및 제2회 배드민턴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은 테니스와 배드민턴을 통해 대학과 중‧고교 간 교류‧소통‧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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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최고·최대 스마트팜, 현대·KT와 만든다
충남도가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단지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에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동참한다. 정부가 출자해 만든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유치 발판을 다지며, 민선8기 힘쎈충남의 역점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성제현 KT 본부장, 유창규 KT엔지니어링 부문장, 장승호 에이앤오제일차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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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예술을 한자리에’ 시민과 함께하는 한국불교·전통문화 체험 ‘흥미…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한국불교·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흥미진진’이 ‘재밌는 불교’로 이슈가 된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함께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전통·불교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 저변 확대 및 대중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 아래 마련된 ‘흥미진진’은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